공지사항


  심재영(2004-12-29 18:17:53, Hit : 680, Vote : 39
 멀미와 생강

다른분들은 다 알고 저만 모르는것인지는 모르지만 저의 경험을 적어 봅니다.
갯바위가 한동안 시들할쩍에(아마 영등철로 생각됨) 대구 지깅장비를 마련 했읍니다.
평소 차멀미를 하지 안길래 배멀미도 하지 안겠지 하고 안이한 생각을 한 것이 탈.....
하튼 되게 혼났읍니다.

그후 지깅장비가 아까버서 여기저기 수소문해보니 생강을 먹어보라는 권유를 받아
출항 약1시간전에 생강을 2-3쪽(썰은것) 먹었는데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으나
약간 어지럽다가 말더군요
그후 또 다시 시도 해보았는데 역시 멀미를 못느꼈 답니다.

김치등에 넣은 생강조각을 부지불식간에 씹었다면 좀 역한 느낌이 들겠지만
생강이라 생각하니 별로 역한걸 모르겠더라구요
그래 이제는 생강먹는방법도 노하우가 생겨서 썰은다음에 미리 하루정도 냉동을 시켰다가
이튿날 먹으니 시원하고 훨씬 먹기가 좋더군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생강은 옛부터 한방자료로써 쓰였으며  메스꺼움 구역질 등에 효과가 있고
특히 멀미에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마시는 멀미약에 비해 졸렵지도 않고 한방자료니까 몸에 해롭지도 않을테이고.....

지금도 저는 생강을 항상 승선전에 애용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전날 약주많이 하시지 말아야 함은 물론 충분한 수면도.....

개별 체질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 도 있겠지만 저의 경험이니까 한번 시도해 보심이???
선상동행해서 끝나고 나올때까지 선실에서 못 나오시는 꾼님들
글구,  선장님이 맛있게 끓여주는 라면만 보아도 헤매는 꾼님들 을 위해 제 경험을 적어 봅니다.



신난희 (2004-12-30 11:57:15)  
예...그렇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심사장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좋은날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