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김지수(2004-12-31 10:17:17, Hit : 647, Vote : 37
 http://jay.win.sh
 다들 잘 지내시는지요?



이렇게 또 한해의 마지막 날이군요.
모두들 뜻하는바 소망 이루셨는지요?
그렇지 않다고 해서
못 이뤘다 상심마시고 다시 내일부터 열심히 시작하면 되죠 뭐..
어차피 내일도 태양은 떠 오르니까요..

다가오는 새해에도 모두들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고
신프로님 샵에도 언제나 좋은 소식만 들려오길 바랄께요.

즐거운 새해 ..따뜻한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 잡어대왕 김지수 드림---
*******************************************************************************************

-- 12월의 편지 이해인--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 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 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 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 카드 한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제 또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들 곧 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나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 합니다
같은 잘못을 되풀이 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후회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진정 오늘 밖에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 쓰고
모든 이를 용서 하면 그것 자체가 행복일텐데
이런 행복까지도 미루고 사는 저의 어리섞음을 용서 하십시오
보고 듣고 말 할것 너무 많아 멀미 나는 세상에서
항상 깨어 살기 쉽지 않지만
눈은 순결하게 마음은 맑게 지니도록
고독해도 빛나는 노력을 계속하게 해 주십시오
12월엔 묵은 달력을 떼어 내고
새 달력을 준비 하며 조용히 말 하렵니다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 날이여'
나를 키우는데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신난희 (2004-12-31 17:12:03)  
지수씨 반갑습니다.
우째 잘 계셨는지...
지수씨가 이렇게 들려주시면 마음 한구석엔 늘 저는 옛날이 생각납니다.

그 정도로 우리가 좋은 사이였던것 같은데...그렇죠?...
암튼 지나가는해 마무리 잘 하셨기를 바라며
다가오는 새해엔 늘 건강하시고 하는일도 다 잘되길 바랍니다.

얼굴 까 먹겠습니다.
조만간에 함 뵙도록 하시지요^^*